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보고싶다

컨텐츠 정보

  • 17,234 조회
  • 1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고 싶다'는 말을 좋아한다.
'보고 싶다'는 말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말이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보고 싶다'는 순수한 애정의 표현이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의 고백이다.
'보고 싶다'는 '사랑한다'이다.



- 용혜원의 《사랑하니까》중에서 -



* '보고 싶다', 이 짧은 한 마디에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그 말 한 마디 만으로도 모든 마음이 다 통합니다.
  때로는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보다  더 감동적이고,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1
Today's proverb
전깃불이 나간 어두운 방안에서 초가 있으면서도 초를 아끼느라 켜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마찬가지로 한두 마디의 상냥한 말이면 상대방의 마음을 밝게 해 주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데 그러지 않는다면 그것은 마치 초를 아끼기 위해 어둠 속에 있는 것과 같다. (T. 제퍼슨)